드디어 카카오뱅크 1금융권 정확도에 대한 글을 적어봅니다. 얼마전에 친구에게 쉬운 송금을 하기위해 설치한 카카오뱅크 때문에 이런저런 말이 오가다가 카카오뱅크의 신용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딴 사람이 금융권에 속하지도 못할 것이라는 '카더라' 정보를 내뱉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다짐하게 되었다.
카카오뱅크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렇게 나와있는 문구가 마치 요즘 우리가 사용하는 카카오톡 속에서도 쉬운 송금이 가능하게 만든 카카오뱅크라서 그런가 같지만 다른 은행, 카카오뱅크 이 문구 하나에서 느껴지는 회사의 이미지가 상당히 크다.
카카오톡이 국내에 정착하면서 이제는 네비게이션, 카카오택시, 대리운전, 카드부터 많은 부분의 업무를 다음카카오와 함께하고 있는데 그중 우리가 가장 의심!?스러운 것은 카카오뱅크 1금융권 자체인지 아니면 불안정한 일반 은행인지에 대한 것이다.
미국등 스물 두개의 국가에서 국내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해외송금도 가능하고, 그만큼 간편하고 파격적인 행보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 카카오뱅크. 역시 1금융권이다. 솔직히 1금융권이나 4금융권에 대한 차이를 몰랐는데 이번에 글을 쓰면서 알게 된 부분이 1금융권은 사고가 났을 때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것이 많다는 정도만 이해하고 넘어가면 된다.
왜?
우리는 많은 금액을 넣고 살아가야하니까.
카카오뱅크 1금융권 중에서도 상위를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만큼 카카오라는 브랜드가 일상 생활속에서 자리하고 있는 부분이 크기 때문이다. 합리적으로 예금, 적금을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고 우대조건 따위는 없다. 마치 본인들의 직원을 뽑을 때처럼 말이다.
이 어마어마한 기획을 누가 했을까.. 궁금하다.
서류 제출 없는 대출. 이것이 4금융인줄 알았는데 카카오뱅크 1금융권 속에 포함되어있는 것이라는 것이 참으로 놀랍다.
원하는 시간에 급하면 휴대폰 본인 인증만 거치면 비상금을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으니 말이다.
여담이지만 카카오카드를 많이들 발행하지만 실제 사용후기를 보면 괜히 라이언을 선택했어야 했다고 말하는 소리가 엄청나게 들린다. 답정너 같은 존재 라이언 카카오카드. 하루빨리 일반 금융권의 카드들을 정리하고 카카오 카드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결론은
카카오뱅크 1금융권
정확하다는 것이다.